출정 24일차 최현덕, 별내에서 잠실까지… 시민 속 현장 행보
- 별내 삼육대 후문 아침 인사로 시작, 전략회의·언론 인터뷰 이어가 - 잠실광역환승센터 퇴근 인사… 남양주 출퇴근 현실과 일자리 과제 체감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출정 24일차를 맞아 별내동에서 잠실까지 시민들과 만나는 현장 일정을 이어갔다.
최 후보는 16일 아침 별내동 삼육대학교 후문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캠프에서 전략회의를 열고 향후 선거운동 방향과 주요 정책 메시지를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양주의 발전 방향과 시정 운영 구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일정의 마지막은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의 퇴근 인사였다. 잠실환승센터는 남양주 화도·마석 방면으로 향하는 광역버스 이용객이 많은 곳으로, 퇴근 시간대가 되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긴 행렬이 이어지는 모습이 흔히 보이는 곳이다.
이날 역시 퇴근길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이어지며 남양주와 서울을 오가는 출퇴근 수요의 현실을 보여줬다. 최 후보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최 후보는 “버스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이용객이 더 많아 줄이 쉽게 줄지 않는 상황”이라며 “남양주 시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버스뿐 아니라 철도 확충 등 교통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남양주 안에서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늘려 시민들이 서울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캠프 관계자는 “잠실 환승센터의 긴 줄은 남양주 시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교통과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