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종,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수락
- ‘친명 중의 친명’ 배우 이원종, 최현덕 예비후보의 행정 능력과 진정성에 공감 - 민주당 중앙당의 ‘현역 의원 캠프 직책 참여 금지’ 당규에 따라 김병주 의원 사임키로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전 남양주 부시장)는 배우 이원종 씨가 자신의 후원회장직을 수락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배우 이원종 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한결같이 지지해온 인물로, 정치권 안팎에서는 대표적인 ‘친명 중의 친명’ 인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두 차례 대선 출마 당시, 동료 연예인들을 대거 규합해 지지 선언을 이끌어내고 현장 유세를 적극적으로 돕는 등 이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헌신해온 핵심 조력자다.
이번 후원회장 수락은 최 예비후보가 공직 사회에서 보여준 탁월한 행정 능력과 지난 내란 상황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진정성 있는 행보에 이원종 씨가 깊이 감명받아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종 씨는 “최현덕 후보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30년간 현장에서 검증된 실무 행정 전문가”라며 “특히 국가적 위기였던 내란 상황 속에서 흔들림 없이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민을 위해 헌신했던 그의 용기 있는 모습에 큰 신뢰를 느껴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평소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활동해온 이원종 배우께서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것은 개인적인 영광을 넘어 큰 응원이 된다”며 “기대에 부응하여 전문 행정가의 역량을 남양주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 캠프는 이번 후원회장 위촉과 동시에 기존에 후원회장을 맡았던 김병주 국회의원(남양주을)이 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음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최근 ‘현역 국회의원이 특정 후보 캠프의 공식 직책(후원회장 등)을 맡는 것을 금지’하는 지침을 내린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당의 중립성을 유지하고 공정한 경선 환경을 조성하라는 중앙당의 권고에 대해 김병주 의원도 이를 수용키로 했다.
최현덕 후보는 끝으로 “선의로 후원회장직을 기꺼이 수락해 주신 김병주 의원에게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치게 되었다. 그 동안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현덕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노무현정부 정책기획위 서기관과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 근무를 거쳐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 장관비서관 등 중앙 부처 요직을 두루 섭렵했다. 이어 경기도 경제실장과 제16대 남양주 부시장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한 ‘실무형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공직 퇴임 후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 안전행정분과 간사, 경기도 공정경제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 당과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